감독;조근현
출연;정우, 김주혁, 정진영
故 김주혁 배우의 유작
<흥부>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거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흥부;아쉬운 건 분명했다>
故 김주혁 배우가 세상을 떠나기 전 촬영을 마친 유작
<흥부>
이 영화를 개봉첫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거로 봤습니다..
지금은 세상을 떠난 김주혁배우의 유작이라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10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니 확실히 아쉬운게 더 많은
영화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영화는 우리가 알고 있는 흥부전의 재해석을 한 가운데 참 아쉬운 것
이 많았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 나니 더 크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김주혁 배우가 나온 장면을 보면서는 더 가슴아프게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작품의 완성도도 아쉬웠던 가운데 이 영화를 연출한 감독의 성추행 뉴스가
나와서 더 분위기가 가라앉은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구요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확실히 아쉬웠던 건
분명했던 영화 <흥부>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영상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랙팬서] 확실히 그럭저럭 볼만헀다 (0) | 2019.03.11 |
---|---|
[미스터 터너] 러닝타임이 길다는 느낌이 있긴 했다 (0) | 2019.03.09 |
[아이,토냐] 마고 로비의 연기를 통해 보여지는 악녀 토냐 하딩 (0) | 2019.03.07 |
[명탐정 코난;감벽의 관]뭐..나름 볼만했다 (0) | 2019.03.05 |
[골든 슬럼버] 일본판 원작을 본 사람으로써 (0) | 2019.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