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린 램지
출연:틸다 스윈튼, 에즈라 밀러, 존 C. 라일리
국내에서는 2012년 7월 말에 개봉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케빈에 대하여>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케빈에 대하여;부모가 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과
틸다 스윈튼의 연기가 인상깊엇다는 것>
국내에서는 2012년 7월에 개봉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케빈에 대하여>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봤습니다
영화는 자유로운 영혼의 여행가 에바에게 아들 케빈이
생기면서 시작하게 되는 가운데 에바가 케빈으로 인해
겪게 되는 고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110여분 정도 보여주는
가운데 부모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다시금 느낄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케빈이 참으로 얄밉다는 생각도 들었던 가운데 남편분도
참 할말이 없긴 마찬가지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바 역할을 맡은 틸다 스윈튼의 연기가 나름 인상깊었던
가운데 에즈라 밀러씨의 연기는 이때부터 빛나긴 했습니다
결말은 씁쓸함을 남기게 했구요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도 있는 가운데
부모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어려운 일인지를
어느정도 잘 보여준 영화
<케빈에 대하여>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영상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수 없세 가까운] 아픔을 이겨내는 과정을 만나다 (0) | 2019.01.26 |
---|---|
[코코] 멕시코 음악 거기에 덧붙혀진 기억이라는 것 (0) | 2019.01.26 |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 나름 흥미롭긴 했다 (0) | 2019.01.24 |
[찰스 디킨스의 비밀 서재] 한 작품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만나다 (0) | 2019.01.22 |
[쏘아올린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확실히 이상하게 각색헀다 (0) | 2019.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