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황제] 확실히 난해하긴 했다

새로운1 2018. 11. 21. 01:10

감독 : 민병훈, 이상훈

출연 : 김선욱, 홍이주, 서장원, 김빛새날, 박가영, 오유진


민병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황제>


이 영화를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할떄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황제;음악을 위한 이야기인지..이야기를 위한 음악인지..>


민병훈 감독이 연출한 영화


<황제>


이 영화를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할때 봤습니다


민병훈 감독이 연출을 맡고 피아니스트 김선욱씨가 출연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이야기를


위한 음악인지 음악을 위한 이야기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영화에서도 들려주는 피아니스트 김신욱씨가 들려주는 클래식 선율은


괜찮았지만 영화 자체는 난해하다는 느낌이 강하긴 했습니다


확실히 민병훈 감독의 감각을 영화안에서 다시금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음악에 비해서 영화 자체는 난해하다는 느낌이 가득했던 영화


<황제>


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