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출연;아델 하에넬
다르덴 형제가 연출을 맡은 영화
<언노운 걸>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에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언노운 걸;죄책감 그리고 관심의 중요성을 말하다>
다르덴 형제가 연출을 맡은 영화
<언노운 걸>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우리에게도 익숙한 다르텐 형제가 연출을 맡았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죄책감 그리고 관심의
중요성을 잘 말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의사 제니가 한밤중 누군가 병원 문을 두드리지만 외면을
하게 되며 시작하게 되며 시작하는 가운데 그로 인해 신원미상의 소녀가
변사체로 발견되었다는 소식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줍니다.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영화속 제니가 신원 미상의 소녀
의 행적을 쫓는 모습을 보며넛 죄책감과 관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잘 보여줍니다...
담담한 연출로 영화의 주제를 제대로 잘 보여주었구요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죄책감과 관심의 중요성은 어느정도 만날수 있었던 영화
<언노운 걸>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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