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나초 비가론도
출연;앤 해서웨이, 제이슨 서디키스
앤 해서웨이 주연의 영화
<콜로설>
이 영화를 개봉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콜로설;무언가 색다르기도 하지만..미묘한 느낌이 강했다>
앤 해서웨이가 주연을 맡은 영화
<콜로설>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앤 해서웨이가 주연을 맡았다는 것과 우리나라 부천에서 배경촬영을
했다는 것이 눈길을 끌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무언가 색다르다는
느낌과 함께 미묘하다는 느낌이 참 강하게 들었습니다
고향에 돌아온 글로리아가 지구 반대편 대한민국 한복판에 나타난
괴수와 묘하게 닮았다는 것을 알게 되며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110
여분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부천에서 배경 촬영한거는 잠깐이었지만 나쁘지는 않았던 가운데
이야기적인 면과 비쥬얼적인 면은 색다름과 함께 어딘가 모르게 미묘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영화속 드러나는 주인공들의 행동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말입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미묘하다는 느낌이 더 많이
들게 해주었던 영화
<콜로설>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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