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마대윤
출연;이요원, 정만식, 이솜, 정준원
이요원 정만식 주연의 영화
<그래,가족>
이 영화를 2월 15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말씀드리곘습니다
<그래,가족-무언가 뻔하다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다>
디즈니가 선택한 첫 한국영화
<그래,가족>
이 영화를 2월 15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외화 배급사인 디즈니코리아가 선택한 첫 한국영화라는
점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디즈니의 첫 한국영화는
선택을 잘못 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는 3남매 앞에 낙이라는 남자아이가 나타마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동안 그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들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몇몇 장면은 웃기기도 했지만 좀 뻔한 느낌으로 흘러가는 이야기전개는
클리쉐인걸 감안하고 봐도 아쉬움이 더 크게 남는다는 것을 여실히
느낄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낙이 역할을 맡은 아역배우 정준원 군의 활약이 어느정도 있었구요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수도 있겠지만 무언가 뻔하다는
생각과 함께 디즈니가 왜 이 영화를 한국영화 첫 배급작으로 선택했을까라는
생각만 남기게 한
<그래,가족>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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