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자비에 돌란
출연;나탈리 베이, 뱅상 카셀, 마리옹 꼬띠아르
자비에 돌란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단지 세상의 끝>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단지 세상의 끝;뭐라고 해야할까...이런 가족도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이야기>
자비에 돌란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단지 세상의 끝>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봤습니다.
자비에 돌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쟁쟁한 프랑스 배우들이
이 영화에 출연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영화는
12년만에 자신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집을 찾은 작가 루이의
모습으로 시작한 가운데 루이와 가족이 함꼐 한 3시간동안 있었던
일들을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면서 정말 이런 가족도 있을까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있을수도 있다지만... 영화로 이렇게 보니.. 참 보기 불편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긴 합니다.
레아 세이두,마리옹 꼬띠아르,뱅상 카셀 등 쟁쟁한 프랑스 배우들의
연기는 자비에 돌란 감독이 이번 영화에는 출연을 안하고 연출에만
집중했는지 알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특히 벵상 카셀씨는 이번 영화에서 참 얄미운 연기를 잘 보여주셨구요..
보시는 분들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정말 이런 가족도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단지 세상의 끝>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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