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조재현
출연 : 박혁권, 윤주, 이준혁
2016년 9월 소규모로 개봉한 조재현 감독의 영화
<나홀로 휴가>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이제서야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나홀로 휴가;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릴만 하다>
지난해 9월 소규모로 개봉한 조재현 감독의 영화
<나홀로 휴가>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이제서야 봤습니다
배우이자 연극 제작자이기도 한 조재현씨가 연출을 맡은
가운데 극장에서는 보지 않고 vod를 통해 봤습니다
뭐 보기전 평을 보니 엇갈렸었던 가운데 9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니 그럴만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일반 관객들이 보기에는 소재부터 불편함을 줄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배우분들의 연기는 나쁘지 않은 편이었지만
그렇다 해도 그 불편함에서 주는 호불호는 정말 극명하게
엇갈릴수 있겠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 나니 더 크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소재에서
주는 불편함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나홀로 휴가>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영상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수의 시대] 무언가 미묘한 느낌을 남기다 (0) | 2017.10.16 |
---|---|
[컨턱트] 무언가 묵직함을 남기게 한 sf영화 (0) | 2017.10.16 |
[녹터널 애니멀스] 톰 포드 감독의 감각이 잘 살아있었다 (0) | 2017.10.14 |
[모아나] 나름 재미는 있었다 (0) | 2017.10.12 |
[어썌신 크리드] 왜 북미에서 망했는지 알것 같다 (0) | 2017.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