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켄 로치
출연;데이브 존스, 헤일리 스콰이어
켄 로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나,다니엘 블레이크>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나,다니엘 블레이크-켄 로치 감독의 감각은 아직 죽지 않았다>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나,다니엘 블레이크>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습니다.
80세의 켄 로치 감독이 연출을 맡은 가운데 영화는 목수로써
성실하게 살아온 다니엘 블레이크가 실업금여를 받기 위해 노력하지만
번번히 좌절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재미보다는 의미에 방점을 두고 본다면 더 의미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블레이크 역할을 맡은 데이브 존스씨가 영국의 유명한 코미디언이라는
것을 알았을때는 무언가 묘한 느낌을 남기게 했습니다..
재미 대신 의미와 메시지에 집중해서 본다면 더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나,다니엘 블레이크>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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