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나,다니엘 블레이크] 켄 로치씨의 감각은 아직 죽지 않았다

새로운1 2017. 9. 8. 00:40

감독;켄 로치

출연;데이브 존스, 헤일리 스콰이어


켄 로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나,다니엘 블레이크>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나,다니엘 블레이크-켄 로치 감독의 감각은 아직 죽지 않았다>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나,다니엘 블레이크>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습니다.


80세의 켄 로치 감독이 연출을 맡은 가운데 영화는 목수로써


성실하게 살아온 다니엘 블레이크가 실업금여를 받기 위해 노력하지만


번번히 좌절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재미보다는 의미에 방점을 두고 본다면 더 의미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블레이크 역할을 맡은 데이브 존스씨가 영국의 유명한 코미디언이라는


것을 알았을때는 무언가 묘한 느낌을 남기게 했습니다..


재미 대신 의미와 메시지에 집중해서 본다면 더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나,다니엘 블레이크>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