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재용
출연;윤여정, 전무송, 윤계상
이재용 감독이 연출을 맡고 윤여정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죽여주는 여자>
이 영화를 개봉 18일째 되는 날 오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죽여주는 여자;시연없는 인생은 어디 있겠냐만...>
윤여정 주연의 영화
<죽여주는 여자>
이 영화를 개봉 2주 지나서 봤습니다
아무래도 윤여정씨가 주연을 맡았다는 점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중의적인 느낌의 제목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으며 사연 없는 인생은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윤여정씨의 연기는 담백하면서도 건조한 느낌의 영화에서 더욱
빛났음을 여실히 잘 보여줬구요...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사연없는 인생이
어디 있을까라는 의문 아닌 의문과 함께 윤여정씨의 연기는 역시라는
생각을 하게끔 해준 영화
<죽여주는 여자>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영상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틀스'에이 데이즈 어 위크-투어링 이어즈] 비틀즈의 숨겨진 4년간의 기록과 음악을 잘 보여주다 (0) | 2017.07.18 |
---|---|
[좋은 친구들] 갱스터의 시작에서부터 몰락까지 가감없이 보여주다 (0) | 2017.07.16 |
[소녀괴담-17살 여고생의 악몽] 보여줘야하는 것 조차 못 보여주다 (0) | 2017.07.14 |
[마터스] 무언가 어쩡쩡하긴 했다 (0) | 2017.07.14 |
[걷기왕] 유쾌발랄하고 긍정적인 메시지가 가득한 영화 (0) | 2017.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