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기덕
출연;류승범, 이원근, 김영민, 최귀화, 손민석, 박지일
김기덕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그물>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그물;확실히 김기덕 감독의 전작들에 비하면 많이 대중적이었다>
김기덕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그물>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김기덕 감독과 류승범의 첫 호흡이라는 점이 나름 눈길을
끌게 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김기덕 감독의 전작들에 비하면 노출과
폭력 장면이 있긴 했지만 그 정도가 많이 유연해졌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영화는 배가 고장나서 남한으로 온 북한 어부의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확실히 대중적이다라는 느낌을 영화를 보면서 많이 느낄수 있긴 했습니다
류승범을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았던 가운데 이원근씨의 연기는 아직
아쉽다는 느낌을 남기기에 충분했습니다
아무튼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전작들에 비해선 유연해졌다는 것을
어느정도 알수 있게 해준 영화
<그물>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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