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레이첼 모리아티, 피터 머피 출연 : 킬리언 스콧, 존 브래들리, 피터 오메라 아일랜드 스릴러 영화 <트레이더스> 이 영화를 BIFAN 상영할떄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트레이더스;돈이라는게 이렇게 무섭다.> 아일랜드에서 만들어진 스릴러 영화 <트레이더스> 이 영화를 BIFAN에서 봤습니다 이 영화 역시 별다른 정보 없이 일정에 맞춰서 본게 없지 않은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돈이라는 게 무서울수 있음을 여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영화는 버논이라는 인물이 빚에 쫓기는 두명의 참가자가 외딴 지역에서 전 재산을 걸고 죽을때까지 싸우게 하는 트레이딩 게임을 고안하게 되며 시작하게 되는 가운데 버논 역시자신이 만든 게임의 참가자가 되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왜 BIFAN에 초청되었는지 영화를 보면서 알수 있었던 가운데 주인공이 변해가는 과정을 따라가는것도 역시 나쁘지 않음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건 사실이지만 그렇다 해도 돈이라는게 이렇게 무섭다는 것과 주인공이 변해가는 과정을 어느정도 잘 담아냈다고 할수 있는 영화 <트레이더스>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
'영상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상륙작전] 짠한 무언가도 있었지만 (0) | 2017.04.11 |
---|---|
[프레셔스] 한 영혼을 살린다는 것 (0) | 2017.04.09 |
[덕혜옹주] 가슴먹먹한 무언가를 남기다 (0) | 2017.04.09 |
[제이슨 본] 나쁘지는 않았지만 (0) | 2017.04.07 |
[태풍이 지나가고] 어른이 된다는 것 (0) | 2017.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