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장 마크 발레
출연;제이크 질렌할, 나오미 왓츠, 크리스 쿠퍼, 헤더 린드
제이크 질렌할과 나오미 왓츠 주연의 영화
<데몰리션>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데몰리션;소중한 것들의 의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주다>
<댈러스 바이어스 클럽>과 <와일드>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데몰리션>
이 영화를 개봉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습니다
제이크 질렌할과 나오미 왓츠가 주연을 맡았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준 가운데 영화를 보니 씁쓸하다는 느낌이 남았던 가운데 소중한
무언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주었습니다
영화는 아내를 잃은 한 남자가 변해가는 모습을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섬세한 심리묘사와 함께 보여주는 가운데 고통에 대한 한 남자의
모습과 치유해가는 과정을 잘 담아냈습니다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의 전작인 <와일드>도 떠올랐던 가운데 이 영화와
비교해볼 여지가 있다는 것을 영화를 보서 알수 있었습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묘한 여운을 남기게 해주었던
영화 <데몰리션>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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