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곡, 김선, 백승빈, 민규동
출연;임슬옹, 경수진, 박정민, 홍은희, 차지연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의 세번쨰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3;화성에서 온 소녀>
개봉 첫주 주말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무서운 이야기3-화성에서 온 소녀-확실히 평이 안 좋은 이유가 있다>
지난 2012년과 2013년에 나왔던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의
세번쨰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3-화성에서 온 소녀>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저녁꺼로 봤습니다
생각보다 평이 안 좋은 가운데 그렇게 큰 기대를 안 하고 봤지만
확실히 평이 안 좋은 이유가 있다는 것을 잘 봤습니다
영화는 <화성에서 온 소녀>와 <기계령> <로드레이지> <여우골>의 에피소드로
나뉘어서 전개된 가운데 확실히 2편과 같이 에피소드 간의 편차가 있음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봐선 아쉽다는 느낌을 가득 남기게 했구요...
물론 배우분들 고생하셨다는 건 영화를 보면서 알수 있긴 했지만
나름 고생한거에 비하면 에피소드간의 완성도 차이도 너무 크고
거기에 공포적인 면에서도 실망스러워서 그럤던건지 몰라도 보고 나서
평이 안 좋은 이유를 다시한번 알수 있었던 영화
<무서운 이야기3-화성에서 온 소녀>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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