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윌리엄 브렌트 벨
출연;로렌 코핸, 루퍼트 에반스
북미 개봉 당시 제작비의 3배 넘는 수입을 기록한
호러영화
<더 보이>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더 보이;무언가 찜찜하다는 느낌만 남았다>
북미 개봉 당시 제작비의 3배 넘는 수입을 기록한 호러영화
<더 보이>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평은 안 좋아서 그렇게 큰 기대를 안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뭐라
해야할까요 무언가 찜찜하다는 느낌만 남았습니다
영화는 외딴 마을의 대저택에 유모로 들어가게 되는 그레타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대저택에 인형 브람스와 단둘이 남게 되는 그레타와
자꾸 일어하는 기이한 사건들을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줍니다
확실히 나름 분위기가 근사하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그렇다 해도
후반부에서 그 분위기를 다 깨버려서 그런지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는
무언가 찜찜하다는 느낌을 남게 해주었습니다
불친절한 마무리 역시 나름 생각을 하게 해주었지만 또 한편으로는
찜찜한 느낌을 남겨주기에 충분했구요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겠지만 분위기를 잘 살리지
못해 아쉽다고 말할수 있는 영화
<더 보이>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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