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톰 후퍼
출연;에디 레드메인, 알리시아 비칸데르, 엠버 허드
에디 레드메인 주연의 영화
<대니쉬 걸>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대니쉬 걸;에디 레드메인씨의 연기가 괜찮았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대니쉬 걸>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에디 레드메인씨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는 것이 눈길을
끌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에디 레드메인씨의 연기가 인상적으로 다가왔다는
걸 알수 있게 합니다
영화는 덴마크의 한 화가가 성전환수술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담담하게 그려냅니다
릴리 엘베 역할을 맡은 에디 레드메인씨의 연기가 그야말로 섬세한 터치로 잘
연기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 가운데 인상깊긴 했습니다
또한 그의 아내 역할을 맡은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연기는 짠한 무언가를 남기게
끔 합니다...
시대적인 상황을 봤을때 그야말로 쉽지 않은 선택을 한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담
하게 그려낸 가운데 배우들의 연기가 더 눈에 들어온 영화
<대니쉬 걸>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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