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대니 보일
출연;마이클 패스벤더, 케이트 윈슬렛, 세스 로건
대니 보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스티브 잡스>
이 영화를 개봉 5일쨰 되는 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스티브 잡스;두 시간 동안 드러나는 잡스라는 인물의 신념 그리고
인생을 잘 담아내다..>
대니 보일 감독이 연출을 맡고 아론 소킨씨가 각본을 쓴 영화
<스티브 잡스>
이 영화를 개봉 5일쨰 되는 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제작당시부터 이래저래 많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애쉬튼 커쳐 주연의
비슷한 소재의 영화가 먼저 나와서 어떨지 궁금헀던 가운데 2시간 정도
하는 영화를 보니 잡스의 신념 인생 그리고 실패와 성공을 독특한 화법으로
잘 표현해냈다고 할수 있습니다
배우들의 에너지가 그야말로 불을 뿜었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특히 스티브
잡스 역할을 맡은 마이클 패스벤더씨의 연기는 20여년의 세월을 왔다갔다하는
연기를 자유자재로 잘 소화해내면서 아카데미에서 눈여겨볼만하구나라는 것을
다시한번 입증해주었습니다...
물론 말이 좀 많긴 했지만 그래도 그 점을 연출력으로 잘 커버해주었다는 것에
나름 만족합니다...
아무튼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확실히 두 시간 동안 드러나는
스티브 잡스라는 인물의 신념 그리고 인생과 실패 성공을 색다르게 보여주었다
할수 있는 영화
<스티브 잡스>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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