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히가시 요이치
출연 : 아사노 타다노부, 나가사쿠 히로미
국내에서는 2012년 7월에 개봉한 일본영화
<술이 깨면 집에 가자>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술이 깨면 집에 가자;알콜중독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잘 보여주다>
아사노 타다노부 주연의 일본영화
<술이 꺠면 집에 가자>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봤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을 했던 가운데 영화는 알콜 의존중에
빠진 츠카하라의 술에 대한 의존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 그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가운데 알콜의존증 그리고 알콜중독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담담하게 보여줍니다.
여러 영화를 통해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아사노 타다노부의 연기가
영화 속에서 진솔하게 잘 녹아들어갔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영화를 보니 제목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영화는 잔잔했던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확실히 곱씹을 점
이 많은 영화인건 분명했던 영화
<술이 깨면 집에 가자>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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