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안톤 후쿠아
출연;제이크 질렌할, 레이첼 맥아담스, 포레스트 휘태커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복싱영화
<사우스포>
이 영화를 12월 3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사우스포;좀 뻔하긴 했지만...>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영화
<사우스포>
이 영화를 12월 3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트레이닝 데이>의 안톤 후쿠아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
과연 어떤 영화일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본 가운데 영화를 보니 좀 뻔하긴
했지만 그렇기에 제이크 질렌할의 노력이 빛났다고 할수 있습니다
영화는 복싱계의 챔피언인 빌리 호프가 한 순간의 실수로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졌다가 재기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스토리 자체는 뻔하다는 느낌이 강했던 가운데 복싱 장면과 그 장면에서 보여주는
제이크 질렌할의 열연이 인상깊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더 크게 느낄수 있었구요
확실히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엇갈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제이크 질렌할의 열연과 복싱 장면이 그나마 볼만했던 영화
<사우스포>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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