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드레이크 도리머스
출연;가이 피어스, 펠리시티 존스, 에이미 라이언
가이 피어스와 펠리시티 존스 주연의 영화
<우리가 사랑한 시간>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사랑한 시간;내용은 좀 그렇지만...음악과 펠리시티 존스의 매력은
잘 나왔다..>
가이 피어스와 펠리시티 존스 주연의 영화
<우리가 사랑한 시간>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가이 피어스와 펠리시티 존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라는 점이 관심이 갔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내용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펠리시티 존스의 매력과 음악이 잘 나왔다는 것입니다
음악교사 키이스의 집에 영국 교환학생인 소피가 오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소피와
키이스가 가까워져가는 과정을 음악과 함께 보여줍니다
1983년생으로 30을 넘긴 펠리시티 존스씨지만 고등학생 역할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게
할 만큼 잘 담겨졌으며 소피와 키이스의 미묘한 감정선을 음악을 통해 잘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내용과 소재가 참 그랬지만요... 둘의 사랑을 축복할수 없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남기게 해주었지만요
물론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아쉬운 내용과 소재를 펠리시티 존스씨의
매력과 음악으로 그럭저럭 커버를 해준 영화
<우리가 사랑한 시간>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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