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육룡이 나르샤] 조금 늦은 감상평 [48~마지막회]&감상을 마무리하며

새로운1 2016. 3. 27. 08:00

극본;김영현,박상연


연출;신경수


출연;김명민 (정도전 역)


       유아인 (이방원 역)


       신세경 (분이   역)


       변요한 (땅새   역)




김명민 유아인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8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막판으로 접어든 가운데 무휼과 이방지가 칼싸움을 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치열해보였고 


그런 가운데 세자인 어린 방석마저 죽인 이방원의 모습은 씁쓸한 무언가를 남기게


해준다.


이번회를 보면서 이성계도 이방원이 미웠겠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하게 해주었고


그리고 이방지가 겨우 목숨을 구한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하고 


아무튼 이번 48회 잘 봤다 


-49회 감상평-

김명민 유아인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9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막판으로 접어든 가운데 척사광의 모습이 보이는 것이 심상치


않은 무언가를 남기게 하고 


분이와 얘기를 하는 이방원의 모습을 보면서는 미묘한 느낌이 가득 들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분이가 배를 탈려다가 편지를 보고서 정신없이 뛰어오는 모습을 보면서는


미묘한 느낌이 가득 들었고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언급된 무휼의 활약상을 보면서 마지막회를 어떻게 마무리지을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해주었다


아무튼 이번 49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김명민 유아인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무휼이 길선미와... 척사광이 이방지와 칼싸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참 흥미로웠던 가운데


척사광이 결국 무휼과 이방지 두 사람의 칼에 동시에 죽게 되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남기게 한다 


그리고 무휼이 이방원과 술자리를 갖는 모습도 나름 흥미로웠고


또한 정종이 이방원에게 왕을 선위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게 했다..


그런 가운데 분이가 세월이 흘러 늙은 모습으로 나오는 걸 보면서는 드라마가 끝나가고


있음을 알수 있게 했고 


아무튼 마지막회도 잘 봤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김명민 유아인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인 50회까지 다 보고 마무리하는 평을 쓰게 되었다


아무래도 여러 사극 드라마에서 만나온 역사들이었기에 어떻게 다룰까에 


대해 궁금헀었던데 나쁘지 않게 잘 다루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약간은 색다른 해석들도 있었던 가운데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아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지킬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겠지만서도


아무튼 그동안 잘 봤다


<육룡이 나르샤>


이 드라마도 이제 안녕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