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베이비시터] 조금 늦은 감상평 [1회~4회]&감상을 마무리하며

새로운1 2016. 3. 23. 08:00

극본;최효비

연출;김용수

출연;조여정 (천은주 역)

       김민준 (유상원 역)

        신윤주 (장석류 역)

         이승준 (표영균 역)


조여정 김민준 주연의 kbs 월화 4부작 드라마


<베이비시터>


1회를 보게 되었다


천은주가 눈을 뜨는 모습으로 시작하는 첫회...


아무래도 4부작 드라마라서 16부작보다는 더 애매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남는 가운데 조상원이 천은주를 만나러 온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고 


장석류와 첫 만남을 갖게 되는 천은주의 모습을 보면서 드라마가 본격적으로


시작헀음을 알게 해준다 


또한 남편인 유상원과의 첫 만남떄가 나오는 걸 보면서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했고 또한 베이비시터인 장석류에 끌려가는 유상원의 모습은 심상치 않은


무언가를 남기게 해주고 급기야 그와 키스를 하는 장석류의 모습은 씁쓸한


느낌을 가득 남기게 해준다 


1회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고


아무튼 이번 1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조여정 김민준 주연의 kbs 월화 4부작 드라마


<베이비시터>


2회를 보게 되었다


조상원에게 털어녾는 천은주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주차장에서 만나는 유상원과 장석류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남편 상원이 베이비시터에 대한 생각이 가볍지 않은 것을 알게 된 윤주가


석류를 집에서 내보낼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충돌을 알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남편인 상원과 더 가까워질려고 하는 석류의 모습은 씁쓸한 느낌을


남기게 해주었고 


2회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천윤주가 석류에게 어떤 복수를 할까에 대한 궁금증


을 가지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2회 잘 봤다 

 

-3회 감상평-

조여정 김민준 주연의 kbs 월화 4부작 드라마


<베이비시터>


3회를 보게 되었다


형사에게 자신의 소신을 털어놓는 천은주의 모습이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 가운데 상원과 은주의 행복했던 순간과


그 순간이 지나가고나서의 은주의 상실감은 참 컸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유상원을 향한 장석류의 집착이 심해진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천은주의 모습이 참 안쓰러워보였다


그리고 후반부의 천은주의 모습을 보면서는 그야말로 미쳐가고 있음을


어느정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또한 천은주의 인생사가 참 파란만장하구나라는 것을 이번 3회를 보면서


다시한번 알수 있게 해주었다


아무튼 이번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조여정 김민준 주연의 kbs 월화 4부작 드라마


<베이비시터>


4회를 보게 되었다


4회짜리 드라마라서 마지막이 더 크게 다가왔던 가운데


정신병원에 입원한 은주가 뜻밖의 사고를 일으키는 모습은 씁쓸한


무언가를 남기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구치소에까지 간 은주의 행동은 집착이라는 게 얼마나 무엇인건지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상원이 은주를 면회온 모습도 역시 씁쓸함을 남기게 했고


또한 상원이 은주의 칼에 찔리는 모습은 복수인건가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그런 가운데 석류에게도 복수를 하는 은주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아무튼 마지막회도 잘 봤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조여정 김민준 주연의 kbs 월화 4부작 드라마


<베이비시터>


마지막회까지 다  보고 이렇게 평을 남기게 되었다


확실히 4부작 드라마라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마무리가 급작스럽다는


생각을 할수밖에 없었던 가운데 땜빵드라마였지만 그 속에 연기를


보여주는 조여정의 모습은 제대로 몰입헀음을 알수 있게 해준다


물론 석류 역할을 맡은 배우의 연기가 좀 아쉽긴 했다...


아무래도 신인이라서 그럤던건지 몰라도 말이다


아무튼 조여정의 연기 덕분에 그럭저럭 볼만했다 할수 있었던 드라마


<베이비시터>를 다 보고 쓰는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