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이유빈
출연 : 이주승, 김태용, 공예지
지난 2014년 4월 말 개봉한 독립영화
<셔틀콕>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000원 주고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셔틀콕;복잡다단하면서도 미묘한 무언가를 남기다..>
지난 2014년 4월 개봉한 독립영화
<셔틀콕>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000원 주고 봤습니다
극장에서 개봉했을 당시에 평이 좋긴 했지만 저는 극장에서 보지 않고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에서야 본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느낄수
있는 것은 복잡다단하면서도 미묘한 무언가를 남기게 했다는 것입니다
영화는 재혼한 부모가 한날 한시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뒤의 사망 보험금
1억원이 세 남매에게 남겨진 가운데 누나가 남은 돈을 갖고 사라지는 것으로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열여덟살 민재가 누나인 은주를 찾으러 가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남동생 은호가 함께 하게 되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아무래도 민재가 은호와 티격태격 하면서 여정을 함꼐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했던 가운데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해주는 배우
이주승의 매력을 이 영화 속의 민재 역할을 통해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성장통을 제대로 겪는 남자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약간은 어렵다는 느낌이 들만큼 복잡다단하면서도 미묘한 무언가를 남기게
해주었던 가운데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셔틀콕 그리고 배드민턴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도 있는 가운데 복잡다단하면서도 미묘한
무언가를 남기게 해주었던 가운데 성장통을 겪는 한 남자의 모습을 이주승씨가
잘 연기해준 영화 <셔틀콕>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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