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에이리언] 후반부에서 주는 흡인력이 대단헀다

새로운1 2016. 3. 1. 06:41

감독 : 리들리 스콧

출연 : 톰 스커릿, 시고니 위버, 베로니카 캣라이트, 해리 딘 스탠튼, 존 허트, 이안 홈, 야펫 코토



시고니 위버 주연의 1979년도 영화


<에일리언>


1편을 감독판으로 네이버N스토어에서 1300원 주고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에일리언;후반부에서부터 밀려오는 흡입력은 대단했다...>


 


 


시고니 위버 주연의 1979년도 영화


<에일리언>


1편을 감독판으로 네이버 N스토어에서 1300원 주고 봤습니다.


익히 명성은 알고 있었지만 그동안 보지 못했던 가운데 그래서 더욱


궁금했던 에일리언 시리즈...


 


 


그 첫단계를 밟은 가운데 영화는 우주 화물선 노스트로모호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담아낸 가운데 


확실히 영화를 보니 뭐라 해야할까요 확실히 그 시대에는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만했다는 생각과 함께 지금 봐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만한


영화라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특히 후반부에서 주는 긴장감은 폐쇄적인 배경과 조화를 잘 이루어서


소위 말해서 쪼여주는 맛을 더욱 극대화시켜준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구요


또한 에이리언 1편에서 보여지는 시고니 위버씨의 모습은 약간 수더분한 모습이


강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전반부는 루즈한게 있긴 헀지만... 후반부때문에 볼만했던 것 같구요



 


물론 여전사적인 매력은 2편에서 본격적으로 만날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아무튼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폐쇄적인 환경에서 주는 후반부의


긴장감이 확실히 쪼여주는 맛이 있어서 볼만했다 할수 있는 영화


<에일리언> 1편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