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폴린 찬 주연;가이 피어스, 주림 지난 2011년에 만들어진 호주와 중국 합작영화 <봄의 멜로디> 국내에서는 지난해 1월 말 소개가 된 가운데 이 영화를 티빙에서 2500캐쉬 주고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봄의 멜로디;나쁘지는 않았다만...>
가이 피어스 주연의 영화 <봄의 멜로디> 이 영화를 티빙에서 2500캐쉬 주고 봤습니다 지난해 1월 말 뒤늦게나마 소개된 가운데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저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쁘지는 않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라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메멘토>를 비롯하여 <아이언맨3>와 <프로메테우스>등의 영화로 우리에게 알려진 가이 피어스 주연의 영화라는 것만 알고 본 가운데 영화는 호주와 중국 합작영화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중국 소녀 메이메이가 자신의 합창단 공연때문에 호주에 온 가운데 호주에 사는 자신의 후원자 딘 랜들을 만날려고 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메이메이가 딘 랜들을 만날려고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가운데 정보를 모르고 봐서 그런지 나쁘지 않았다는 생각은 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렇지만 뒷심이 부족한 건 분명한것 같구요 호주-중국 합작영화라서 그런지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는 것 역시 알게 해주었구요 이 영화에서 메이메이 역할을 맡은 주림씨의 이야기를 주를 이룬 가운데
만약에 내가 그런 상황이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긴 했습니다만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으면서도 그냥 그렇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겠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나쁘지 않으면서도 뒷심 부족이 영화 후반부에서 여실히 드러났다고 할수 있는 영화 <봄의 멜로디>를 본 저의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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