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뷰티 인사이드] 나쁘지는 않았지만

새로운1 2016. 1. 30. 00:32

감독;백감독

출연;한효주, 김대명, 도지한, 배성우,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김상호



123인의 배우가 1역을 맡아서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


이 영화를 8월 20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뷰티 인사이드;영화는 나쁘지는 않지만..기대했던 것보다는 그냥 그랬다..>




123인의 배우가 우진 역할을 맡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


<뷰티 인사이드>


아 영화를 8월 20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광고를 만들던 분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써 관심을 받은 가운데 이수 역할을


맡은 한효주는 예쁘게 나왔고 영화 자체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확실히 광고를 만드는 분답게 색감과 어떻게 하면 예쁘고 아름답게


찍을수 있는지는 알고 있다는 것을 영화를 보니 알수 있었네요


또한 상백 역할을 맡은 이동휘씨의 연기는 나름 약방의 감초 같은


느낌을 주었구요...


또한 한효주의 매력이 이 영화에서 잘 녹았고 우진 역할을 맡은 


다양한 배우들의 모습은 반갑기도 헀습니다만 아무래도 몇몇 설정에서의


삐끄덕거림은 어쩔수 없었네요


그걸 감안하고 본다면야 볼만할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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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기대치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도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되는 가운데 확실히 독특하다는 느낌과 함께 삐그덕거리는


설정들이 어딘가 모르게 기대만큼은 아니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던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