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버라이어티
<무한도전>
이번주에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 역시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행운의 편지 편>
이번 무한도전은 행운의 편지 편으로 나온 가운데
행운의 편지를 쓴 멤버들이 자신들에게 주는 편지는
받지 않기 위해 우체통을 설치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그 편지를 전달하기 위한 몸부림은 그야말로
눈물겹다는 생각을 하게끔 했고...
특히 정준하는 이래저래 고생을 한 가운데 그 고생이 헛것
이 되어버린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고 그랬다...
또한 광희가 암벽등반장에 설치된 우편함에 편지를 넣는 모습은
그래도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유재석은 올해 EXO와의 합동공연을 하게 되고 박명수는 자연인으로
돌아가 팬티 입고 폭포수 아래서 명상을 하게 되고 정준하는 쇼미더머니
예선 참가하고 박명수의 몸종 생활과 북극곰과의 교감을 해야 하고
거기에 세계의 무서운 놀이기구 정복도 해야 한다
광희와 하하는 없고...
아무튼 이번 무한도전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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