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굿모닝 베트남] 유머 속 담긴 전쟁이라는 아픔

새로운1 2016. 1. 24. 10:56

감독; 베리 레빈슨

|출연 : 로빈 윌리엄스


지금은 세상을 떠난 배우 로빈 윌리엄스씨의


1987년도 영화


<굿모닝 베트남>


네이버 N스토어에서 1100원 주고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굿모닝 베트남;유머 속 드러나는 전쟁이라는 이름의 아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영화


<굿모닝 베트남>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100원 주고 봤습니다


 


 


지금은 세상을 떠난 로빈 윌리엄스씨의 대표작인 건 알고 있었지만


아직 보지 않았던 가운데 이제서야 본 저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유머 속


드러나는 전쟁이라는 이름의 아픔을 로빈 윌리엄스씨의 맛깔나는 연기로


잘 보여주었다는 것입니다.


영화는 1965년 전쟁이 한창이던 사이공에 공군 라디오 방송 DJ로 부임한


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한 가운데 그만의 스타일로 라디오를 진행하는


모습과 그로 인해 인기를 얻는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줍니다...


DJ 역할을 맡은 로빈 윌리엄스씨의 연기를 보면서 로빈 윌리엄스씨가 아니었으면


이 영화의 의미와 평이 조금은 덜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로빈 윌리엄스씨의 유머스러우면서도 페이소스가 담긴 연기가 유머속에 담긴


전쟁이라는 아픔을 잘 드러내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구요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런지 모르겠지만 로빈 윌리엄스씨의


연기가 이 영화의 의미를 더 잘 살려준 것은 분명하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굿모닝 베트남>을 본 저의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