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마] 잔잔하면서도 묵직하게 이야기를 풀어내다

감독;에바 두버네이

출연;데이빗 오예로워, 카르멘 에조고, 톰 윌킨슨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받은 영화

<셀마>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셀마;마틴 루터 킹의 인간적인 면 그리고 셀마 사건에 대해

담담하지만 묵직하게 말하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러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지만

주제가상 하나만 받은 영화

<셀마>

국내에서 뒤늦게 개봉한 가운데 이 영화를 개봉 5일쨰 되는날

저녁에 봤습니다

아무래도 로튼지수도 괜찮았고 언제 개봉하나 그런 생각이 들게 한 만큼

기대작이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마틴 루터 킹의 인간적인 면과

함께 이 영화의 제목인 셀마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셀마가 도시 이름이라는 것 역시 이 영화를 보면서 알수 있었네요

또한 이 영화에서 마틴 루터 킹을 연기한 데이빗 오예로워씨도 연기를 잘

해주어서 더욱 볼만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은 이 영화의 주제가가 나오는 걸 보면서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어느정도 주제가에 담았다는 것 역시 알수

있었습니다

뭐 아무래도 기대치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잔잔하면서도 묵직하게 마틴 루터킹의 인간적인 면과 셀마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잘 다루었다 할수 있는 영화

<셀마>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