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백운학
출연;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
손현주 주연의 스릴러 영화
<악의 연대기>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악의 연대기-잔잔한듯하면서도 묵직한 전개가 볼만했다..>
<숨바꼭질>의 손현주와 <끝까지 간다>의 제작진이 만난 스릴러 영화
<악의 연대기>
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날 저녁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손현주씨와 <끝까지 간다>의 제작진의 만남이라 어떤 영화가
나왔을까에 대한 궁금증도 있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잔잔한듯하면서도
묵직한 전개가 볼만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끝까지 간다> 제작진이 만든 영화라는 점에서 끝까지 간다 만큼의
흥미진진한 무언가를 보여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가운데 잔잔한게
없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최고의 자리에서 서서히 무너져가는 형사 최창식을 연기한 손현주와
이번이 첫 영화인 박서준씨의 연기가 조화를 이루어서 나쁘지는 않은 결과물로
나와주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줍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끝까지 간다> 제작진이 만든 것 만큼의 큰 긴박감은 없었지만
그렇다 해도 잔잔하지만 묵직하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가
확실히 나쁘지는 않았다 할수 있는 영화
<악의 연대기>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