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짐승] 극장에서 봤으면 돈 아까웠을 것이다

새로운1 2015. 10. 9. 01:54

감독 : 황유식

출연 : 정석원, 전세현



정석원 주연의 영화로써 2011년 7월 말 개봉한 영화


<짐승>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000원 주고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말해보고자 합니다


<짐승;극장에서 봤으면 정말 돈 아까웠을것 같다...>


 


 


정석원 주연의 영화로써 2011년 7월 말 국내 개봉한 영화


<짐승>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000원 주고 봤습니다


극장에서 개봉할 당시에는 극장에서 안 보고 이제서야 본 가운데


확실히 극장에서 봤으면 정말 돈 아까웠겠다는 생각만 여지없이


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는 특수부대원인 태훈의 단 하나의 가족인 동생 보라가 실종되게 되며


시작하는 가운데 동생을 찾기 위한 태훈의 고군분투를 90여분 정도의 러닝


타임 동안 보여줍니다...


스턴트맨 출신 배우인 정석원씨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액션을 목표로 만든


영화이지만 그렇다 해도 군데군데 보이는 발연기와 어설픈 연출들이 참 그랬습니다...


극장에서 봤으면 더 아쉬웠겠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되었구요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도 있습니다만...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군데군데 보이는 어설픈 연출과 발연기가 이 영화가 주고자


하는 재미를 갉아먹었고 그로 인해 아쉬움만 어느정도 느꼈다고 할수 있는 영화


<짐승>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