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모스트 바이어런트] 1981 뉴욕을 배경으로 묵직한 드라마를 만들어내다

새로운1 2015. 8. 30. 06:39



모스트 바이어런트 (2015)

A Most Violent Year 
7
감독
J.C. 챈더
출연
오스카 아이삭, 제시카 차스테인, 데이빗 오예로워, 알레산드로 니볼라, 앨버트 브룩스
정보
범죄 | 미국 | 124 분 | 2015-04-02
글쓴이 평점  


감독;J.C. 챈더

출연;오스카 아이삭, 제시카 차스테인, 데이빗 오예로워


오스카 아이삭,제시카 차스테인 주연의 영화


<모스트 바이어런트>


이 영화를 4월 2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곘습니다.


<모스트 바이어런트;1981년 그리고 한 부부의 이야기를 묵직하게 보여주다..>




<마진 콜>,<올 이즈 로스트>의 영화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J.C.챈더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오스카 아이삭과 제시카 차스테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모스트 바이어런트>


4월 2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습니다



영화는 1981년 뉴욕을 배경으로 한 가운데 땅을 매입하고자 하는 아벨과 안나


부부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묵직하게 보여줍니다




먼저 아벨 역할의 오스카 아이삭과 안나 역할의 제시카 차스테인의 연기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의 연기를 해온 배우들이라서 그런지


어느정도 기대를 했던 가운데 두 배우의 연기는 나쁘지 않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1981년 뉴욕을 배경으로 하여 묵직한 드라마를 만들어낸 J.C.챈더 감독의


연출력은 차기작을 기대하게 할 만큼의 무언가를 보여주긴 합니다


물론 생각보다 잔잔했던 영화의 분위기가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른 느낌을




받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1981년 뉴욕을


배경으로 한 아벨-안나 부부의 위기와 그 이후의 이야기를 묵직하게 잘 표현해낸


감독의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가 나쁘지 않았다 할수 있는


<모스트 바이어런트>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