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루벤 외스트룬드
출연;요하네스 바 쿤게, 리사 로벤 콩슬리
여러 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포스 마주어;화이트 베케이션>
이 영화를 개봉2주차 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포스 마주어;화이트 베케이션-눈사태의 순간은 짧고 그뒤에 오는 파장은 길다..>
여러 영화제에 초청받은 스웨덴 영화
<포스 마주어;화이트 베케이션>
이 영화를 개봉 2주차 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영화를 먼저 보신 분들의 평이 괜찮긴 해서 기대는 하고 있었던 가운데
일정을 잡기는 쉽지 않아서 겨우 볼수 있었네요
아무튼 영화를 보니 확실히 눈사태의 순간은 참 짧고 그 뒤에 오는 파장은 참
길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줍니다
영화는 한 스키장에 놀러온 토마스네 가족이 휴가 이틀째날에 눈사태를 겪은 것과
아버지 토마스의 선택 이후에 벌어지게 되는 일을 블랙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냅니다
확실히 재난 영화라고 생각할수 있게 해주는 포스터와는 다르게 블랙코미디 적인
요소가 강하긴 했습니다
서로 같은 곳에 있지만 이렇게 생각이 틀릴수도 있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었구요
물론 그렇습니다 재난 영화인줄 알고 그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보면 실망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 속에 숨은 불가항력 상황에서 벌어지는 블랙코미디 그리고
이 영화의 배경인 스키장 설원의 시원한 풍경과 함꼐 하다보면
나름 볼만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 영화
<포스 마주어;화이트 베케이션>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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