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리뷰

위플래쉬 OST

새로운1 2015. 8. 12. 00:00

153번쨰 앨범리뷰



위플래쉬 OST



안녕하세요


오늘 이 시간엔 지난 3월에 개봉한 음악영화로써


저도 극장에서 3번 본 영화 <위플래쉬>의 OST를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출발하겠습니다



#Track List



#1.Snare Liftoff


이 OST의 첫 곡으로써 43초의 짧은 길이를 자랑하는 곡이다..


드럼을 툭툭 치면서 박자가 빨라져가는 것이 점점 흥분시켜주는


무언가를 주게 하는 것 같다...


일종의 Intro라고 보면 될듯


#2.Overture


3분 19초의 길이를 자랑하는 곡으로써... 전주부분에서의 색소폰 연주가


인상깊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흥겨운 재즈곡이라는 것을 들으면서 


알수 있었다...


어깨를 들썩거리게 하는 무언가는 나름 잘 갖춘 곡이라는 것을 들으면서


알수 있었고



3.Too Hip to retire


3분 정도의 곡으로써... 약간은 그루브한 느낌이 있는 곡인것 같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 어떤 느낌을 받을런지 모르겠지만 같은 재즈 장르이면서도


느낌이 약간은 틀리다는 것을 알수 있었고...



4.Whiplash


이 영화의 제목과 비슷한 제목의 곡으로써... 예고편 때부터 많이 들었던


곡이었다... 재즈의 느낌이 강하면서도 드럼의 색깔도 어느정도 잘 드러나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던 가운데... 아무래도 영화를 보고나서 자주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인상깊었던 곡의 하나였던 것 같다..



5.Fletcher`s Song iN Club


제목 그대로 클럽에서 플레쳐가 연주한 곡을 말한다... 피아노 연주로만 이루어진 것이


확실히 앞 곡과는 느낌이 다르게 다가온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1분 30초 정도의


곡 길이가 짧게 느껴졌다..



6.Caravan


4번 트랙에 이어서 인상깊은 곡인 가운데 아무래도 영화를 보고나서 이 곡을 듣는다면


영화 속 장면을 떠올리면서 듣게 되는 재미를 느낄수 있는 곡이 아닐까 싶다...


영화 속 주인공이 열심히 드럼 치던 모습도 생각나게 해주었고...


무려 9분이라는 긴 길이의 곡이었지만... 길다는 느낌은 크게 들지 않은 곡이었다...


아무래도 영화에서도 중요한 장면에서 이 곡이 쓰였고 그 장면을 몰입해서 본게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말이다


또한 클라이막스가 지나고 마지막 부분은 더 인상깊었고 



7.What`s Your Name


영화 속 대화도 들어간 가운데 1분 30초 정도의 곡에서 드럼 연주와 함께 이 곡을 들으면서


어떤 장면의 대화였나라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게 해준다...


플래처가 다그치던 것도 생각나게 해준 곡이 아닐까 싶다



8.Praticing


연습이라는 뜻의 곡으로써 1분 40초동안 비장하게 드럼을 치는 주인공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 아닐까 싶다..


약간은 비장한 느낌이 곡에 잘 녹았다는 생각을 하게 하고 



9.Invited


이 곡의 시작 부분에서 플래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가운데 50초 정도의 곡이라서 


그런지 약간은 지나간다는 느낌이 강한 곡이긴 하다...



10.Call From Dad


이 곡 역시 40초 정도 하는 곡으로써 이 곡 역시 지나간다는 느낌을 주게 하는 곡이고...




11.Accident


5분 20초 정도 하는 곡으로써.. 이 영화 속 주인공이 교통사고를 입게 되는 과정을 담은


곡이 아닐까 싶다... 제목에서부터 사고라는 뜻의 엑시던트이니...  이 곡을 들으면서 주인공의


그야말로 정신없었던 순간을 떠올리게끔 할수 있었다..



12.Hug From Dad


1분 14초 정도의 곡으로써.. 짧은 길이의 곡이지만.. 무언가 애틋한 느낌이 담겨져


있는 곡이 아닐까 싶다.. 제목때믄에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13.Drum&Drone


1분 30초의 길이를 자랑하는 곡인 가운데 드럼 연주에 중점을 두고 담아낸 곡이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드럼 소리가 확실히 쿵쾅거리게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해줄만큼 나름


흥미롭게 다ㅏ고는 것 같고..



14.Carnegie



카네기라는 제목의 이곡..36초의 짧은 길이를 자랑하는 가운데


약간은 워밍업의 느낌이 강한 곡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15.Ryan/Break Up


이 곡 역시 14번 트랙과 비슷한 느낌이 들게 해주는 곡있더...



16.Drum Battle


2분 정도의 곡인 가운데 약간은 드럼 느낌이 안 나서 아쉽긴 하지만


나름 진중하다는 느낌을 주게 한 곡인건 분명한 것 같다...


나름 들을만헀고


17.Dismissed


2분 40초 정도의 곡 동안 나름 애틋한 느낌의 멜로디가 흘러나오는 걸 들으면서


이 곡이 이 영화 속 어떤 장면에 나왔나에 대한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었고...


잔잔한 느낌이 강한 곡인 건 분명헀다...


18.Good Job


플래처의 대사를 1분 20초 정도의 곡에서 만날수 있는 가운데 아무래도 자막 없이 들을려니


알아듣는게 쉽지 않긴 하지만... 영화속 장면을 떠올리며 듣게 되는 곡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해보게 해준다


19 Intoit


재즈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곡이 아닐까 싶다... 약간은 느린듯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이게 어떤 장면에 나왔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3분 20초 정도의 곡인 가운데 연주곡으로써는 나쁘지 않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20.No Two Words


1분 40초 정도의 곡 길이인 가운데 이 곡 역시 재즈풍의 연주곡이다..


확실히 드럼 요소보다는 재즈 요소에 중점을 두고 만들었다는 것을


곡을 들으면서 알수 있게 해준다...



21.When I Wake


3분 52초 정도의 곡인 가운데 약간은 흥겹다는 느낌을 주게 하는 재즈


곡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곡이다...


앞 곡보다는 템포도 빠르다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22.Casey`s Song


1분 50초 정도의 곡인 가운데 이 곡 역시 21번과 비슷한 느낌의 곡이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23.UpSwingin`



약간은 업템포의 스윙 느낌이 나는 곡으로써...  2분 10초 정도의 곡 길이를


자랑한다... 


확실히 들으면서 흥겹다는 느낌을 주게 하고...



24.First Nassau Band Rehersal/Second Nassau Band Rehersal/

Studio Band Eavesdrop/StudioBand Rehersal After Breakup


이번 OST의 마지막곡으로써..말 그대로 리허설 메들리를 1분 30초 정도의 곡에


담았다.. 짧지만 나름의 임팩트는 있는 곡이긴 했다...


마지막으로써는 괜찮은듯 


#이 글을 마무리하며




올해 3월 개봉하여 극장에서 3번 볼만큼 인상깊게 본 음악영화


위플래쉬


이 영화의 OST를 리뷰하면서 이 영화에서 인상깊었던 곡들을 들으면서


영화 속 장면을 다시한번 생각해볼만한 기회가 되었다...


드럼 연주와 함께 재즈 장르의 곡으로 OST를 채워넣어서 괜찮은 OST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 OST 앨범 잘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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