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티모시 그린의 이상한 삶]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내다

새로운1 2015. 7. 26. 07:31



디 오드 라이프 오브 티모시 그린

The Odd Life of Timothy Green 
8.2
감독
피터 헤지스
출연
제니퍼 가너, 조엘 에저튼, CJ 애덤스, 오데야 러쉬, 쇼레 아그다쉬루
정보
코미디, 판타지 | 미국 | 105 분 | -
글쓴이 평점  



감독 : 피터 헤지스

출연 : 조엘 에저튼, 제니퍼 가너, C.J. 애덤스


조엘 에저튼과 제니퍼 가너 주연의 2012년도 영화로써


국내에선 dvd 직행한 영화


<티모시 그린의 이상한 삶>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100원 주고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티모시 그린의 이상한 삶;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을 따뜻한 


터치로 보여주다>


 


 



조엘 에저튼과 제니퍼 가너 주연의 2012년도 영화


<티모시 그린의 이상한 삶>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100원 주고 봤습니다


북미에선 2012년 8월 중순 개봉하여 5000만불 정도의 수입을


기록한 가운데 <댄 인 러브>의 피터 호지스 감독이 이 영화의


연출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불임판정을 받은 부부가 아이가 생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당에 상자 하나를 묻게 되며 시작하는 가운데 그 자리에서 그들의


아이 티모시가 나오게 되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그리고 티모시를 키우면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부모가 되어가는


부부의 모습을 따뜻한 터치로 보여줍니다.


확실히 판타지적인 면이 영화에 녹아있는 가운데 따뜻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는 영화인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묘한 여운을 어느정도 느낄수 있었다고 해야할까요...


왜 극장에서 개봉하지 못했을까라는 아쉬움도 어느정도 남긴 하네요


너무 잔잔해서 그런걸까요...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서 느낌이 다를수도 있는 가운데 확실히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을 판타지적이면서도 동화적인 느낌으로 따뜻하게


풀어냈다 할수 있는 영화


<티모시 그린의 이상한 삶>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