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베넷 밀러
주연;스티브 카렐,채닝 테이텀,마크 러팔로
<머니볼>,<카포티>의 연출을 맡은 베넷 밀러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폭스캐처>
이 영화를 2월 5일 개봉전 GV상영회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폭스캐처;잔잔하지만 묵직하게 다가온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폭스캐처>
이 영화를 2월 5일 개봉전 GV상영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잔잔하지만 묵직하게 다가왔다는 것이다.
<머니볼>,<카포티>의 감독이 연출을 맡고 마크 러팔로,채닝 테이텀,
스티브 카렐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마크 슐츠라는 인물이 존 듀폰과
함께 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세 배우의 연기변신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건조한 연출로 잔잔하지만
묵직하게 긴장감있게 전개 한 거 역시 눈길을 끌게 한다..
서울 올림픽에 대한 언급 역시 이 영화에서 만날수 있어서 반갑기도 했고...
뭐 보는 사람에 따라서 확실히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잔잔하지만 나름 묵직하게 다가오는 힘은 있었던
영화 <폭스캐처>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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