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 정보
- KBS2 | 수, 목 22시 00분 | 2015-02-25 ~ 2015-05-14
- 출연
- 김혜자, 채시라, 도지원, 이하나, 이순재
- 소개
-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드라마.
극본;김인영
연출;유현기,한상우
출연;김혜자 (강순옥 역)
채시라 (김현숙 역)
도지원 (김현정 역)
이하나 (정마리 역)
-21회 감상평-
김혜자 채시라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21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순옥의 요리교실을 정상화시킬려고 하는 현숙의 모습은
그야말로 눈물겹다고 할수 있고 순옥과 함께 박총의 고향집에
찾아간 모란의 모습을 보면서는 단단히 마음을 먹었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하고
또한 드라마가 끝을 향해 가서 그런건지 몰라도 어떻게 끝날까라는
생각 역시 하게 해준 가운데 이두진과 이루오가 얘기를 나누는 모습은
심상치 않아 보인다
또한 이문학과 김현정간의 관계도 어떻게 될까에 대한 궁금증을 이번회를
보면서 알수 있었고
아무튼 이번 21회 잘 봤다
-22회 감상평-
김혜자 채시라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22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우연히 보게 되는 모란의 약혼남을 본 순옥과 모란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순옥이 모란 대신 복수를 하는 모습은
나름 흥미로웠다
그리고 모란이 박총무한테 찾아가서 현숙과 요리대결을 하라고 하는
모습은 그의 진짜 실력을 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또한 이번회를 보면서 마리가 두진과 루오 중 어떤 쪽을 선택할지에
대한 생각 역시 해보았고
이문학 앞에서 드레스를 입는 김현정의 모습은 이제 그들에게 결혼만
남은건가를 생각하게 해주고
그리고 루오의 집에 찾아간 현숙과 말년이 마리와 루오가 같이 있는 걸
보고 놀라는 걸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고
아무튼 이번 22회 잘 봤다
-23회 감상평-
김혜자 채시라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23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루오와 마리가 같은 집에 있는 것을 말년과 현숙이
보고서 서로 화를 내는 모습은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하고
그런 가운데 말년과 현숙이 얘기를 나누는 모습은
서로 뻘쭘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또한 이문학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현정의 모습은 행복만이
가득해보였고
그리고 바닷가에서 만나는 루오와 마리의 모습은 그들의 진심을
알수 있는 것 같다
또한 모란이 차에서 쓰러지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던지게 하고
아무튼 이번 23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김혜자 채시라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결혼식을 하고 신혼여행을 온 이문학과 김현정의 모습에선 행복함이 느껴지는 가운데 루오와 마리에게 찬물을 뿌리는 현숙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하고 그런 가운데 두진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남기게 한다 그리고 박총무와 현숙이 만나는 모습은 앙금을 털어낼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러지 못한 것 같고 그런 가운데 박총무와 요리대결을 한 현숙의 모습에선 어떤 결과를 받을지 궁금해지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는 이 드라마가 끝났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해주었다 아무튼 마지막회 잘 봤다 |
-감상을 마무리하며-
김혜자 채시라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24회까지 다 보고서 마무리하는 평을 쓸려고 한다 첫방 이후 마지막회까지 10%가 넘는 시청률로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켰던 가운데 드라마를 보니 확실히 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가 많은 분들이 보기에 부담없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었다. 아무래도 김혜자 채시라씨의 연기가 맛깔나게 드라마에서 잘 나와주었다는 것이 큰 것 같고... 또한 이하나,송재림 등 이 드라마에서의 젊은 배우들의 활약도 나름 있었다는 생각도 해보게 된 것 같다... 3대에서 걸쳐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24부작 의 드라마에 잘 담아냈다는 생각을 할수 있었던 가운데 확실히 많은 사랑을 받을만한 드라마인건 분명했다 할수 있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을 다 보고서 쓰는 나의 느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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