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 정보
- tvN | 금, 토 20시 40분 | 2013-10-18 ~ 2013-12-28
- 출연
- 고아라, 성동일, 이일화, 정우, 유연석
- 소개
- 1994년을 배경으로, 지방 사람들의 눈물겨운 상경기와 농구대잔치, 서태지와 아이들 등의 사회적 이슈를 담은 드라마
극본;이우정
연출;신원호
출연;고아라 (성나정 역)
성동일 (성동일 역)
이일화 (이일화 역)
정우 (쓰레기 역)
-8회 감상평-
재작년 10월에서 첫방송하여 12월말까지 21부작으로
방송한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4>
8회를 보게 되었다
2013년 10월을 배경으로 8회가 시작한 가운데 1994년 여름에
캠퍼스 잔디밭에 모여앉아 맛있는 걸 먹으면서 얘기를 주고받는
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울고 있는 성나정에게 위로의 한 마디 하고서
볼을 꼬집는 쓰레기의 모습은 병주고 약주고라는 말을 떠올리게끔 하고
그런 가운데 마루에 모여서 드라마를 보는 신촌하숙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1994년에 그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라면 그때를 다시끔 떠올리게
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칠봉이와 쓰레기 사이에 누운 성나정의 모습은 참으로 행복해보였고
그런 가운데 윤진이를 만나러 온 어머니의 모습과 그런 어머니가 답답한
윤진이의 모습은 안타까워보였고 그리고 성나정의 윙크에 어쩔줄 몰라하는
쓰레기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8회 잘 봤다
-9회 감상평-
재작년 10월에서 첫방송하여 12월말까지 21부작으로
방송한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4>
9회를 보게 되었다
삼천포의 목을 조이는 윤진의 모습은 참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끔 하는 가운데 2013년 10월에 모인 친구들이 2002년 6월달의
성나정의 결혼 비디오를 보는 모습은 나름 정겨워보였고
그리고서 드라마는 1994년 9월로 가서 이야기를 전개한다.
무언가를 보는 성나정과 칠봉이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그 책을 뚫어져라 보고 있으면 정말 피곤하겠다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쓰레기에게 자신의 진심을 보이고 만 나정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하고
이번회를 보면서 나정의 마음을 알고 난뒤의 칠봉이와 쓰레기가 나정을
대하는 모습이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지금은 폐지된 대학가요제 포스터를 보는 빙그레의 모습은
지금과는 달랐던 대학가요제의 위상을 알게 해주고
대학가요제 예심에 참여한 빙그레의 모습과 떨어진 그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남기게 한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특별출연한 이경실과 정성호는 자신의 몫을 해준 것 같다
아무튼 이번 9회 잘 봤다
재작년 10월에서 첫방송하여 12월말까지 21부작으로
방송한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4>
10회를 보게 되었다
자기 신랑이 더 잘 생겼다고 하는 성나정의 모습에서 과연
성나정의 신랑은 누구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고
그리고 LG가 한국시리즈에 우승했다는 것을 본 성동일이 인삼주를
담구는 모습은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어색해진 나정과 쓰레기의 모습은 진심을 확인한거에
대한 영향이 어느정도 있는 것 같고
그리고 다같이 여행을 떠나는 신촌하숙 아이들의 모습은 어떤 여행이
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질수 있었던 가운데 예상치못한 시위에 참여한
신촌하숙 아이들의 모습과 경찰력까지 동원되는 모습은 정말 사람 일이
라는게 알수없음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칠봉이가 나정이의 입술에 입맞춤하는 모습은 칠봉이의
나정이를 향한 마음을 제대로 보여주었고
2013년에 서로 모여 건배를 하는 신촌하숙 아이들의 모습은 세월이 참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한다
아무튼 10회 잘 봤다
재작년 10월에서 첫방송하여 12월말까지 21부작으로
방송한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4>
11회를 보게 되었다
귤을 까먹으며 마루에서 TV를 보는 성동일 부부와 신촌하숙 아이들의
모습이 참으로 정겹게 다가오는 가운데 커플티를 입은 삼천포와 윤진
의 모습은 티격태격 하다가 제대로 정들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한다
그리고 대학야구경기에 나선 칠봉이의 모습은 열심히 한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강력한 라이벌이 나타나는 모습은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하고 쓰레기를 안는 나정의 모습은 쓰레기를 좋아하는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해태와 툭 넣고 얘기를나누는 쓰레기의 모습은 이래저래
고민이 많다는 것이 느껴진다
그리고 성동일의 늦깎이 아들이 2002년에 신촌하숙 식구들의 사진을 보고
한마디 하는 모습은 눈길을 끌게 하고
또한 시간이 흘러 1995년 봄이 나온 모습은 세월은 흘러가는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한다
아무튼 11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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