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조근현
주연;박용우,김서형,이유영
<26년>의 조근현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박용우 김서형 이유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봄>
이 영화를 11월 20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봄;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드러나는 힐링이라는 무언가>
여러 영화제에서 초청되어 좋은 상을 받은 영화로써
박용우 김서형이 주연을 맡은 영화
<봄>
이 영화를 11월 20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드러나는 힐링이라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1969년 여름 포항을 배경으로 한 가운데 힘든 삶을 살아가는
민경에게 누드모델 제안을 하는 정숙의 모습과 정숙의 남편으로써 조각가
로 명성을 얻었지만 큰병을 얻은 준구의 모습을 시작으로 해서 이야기가
전개되어 가는 가운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영화답게 노출이 있었
지만 아름답다는 느낌이 있었던 가운데 영상미가 확실히 아름답게 잘
표현되었던 것 같다.
해외 영화제에서 왜 인정을 받았는지 영화를 보고서 알수 있었던 가운데
힐링이라는 요소가 영화속에서 잘 담겨졌던 것 같다..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게 잘 녹여졌다고 할수 있었던 가운데
이 영화를 연출한 감독의 전작 <26년>의 주연배우들이 카메오로 나와서
그것을 찾는 재미도 있었던 것 같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아름다운 영상미 속에서 담긴 힐링이라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던 영화
<봄>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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