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다르덴 형제
주연;마리옹 꼬띠아르
다르덴 형제가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마리온 꼬띠아르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
이 영화를 아트하우스 영화제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내일을 위한 시간 ;복직 VS 보너스,선택의 씁쓸함을 담담하게 그려내다>
마리온 꼬띠아르가 주연을 맡았으며 다르덴 형제가 연출을 맡은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 >
이 영화를 아트하우스 영화제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복직 VS 보너스의
구도를 씁쓸하면서도 담담하게 그려냈다는 것이다.
영화는 산드라라는 인물이 해고 위기에 놓인 가운데 1박2일간 복직 재투표를 위해
동료를 설득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배경음악을 절제하고 산드라가 설득하는 동료들의 사정을 디테일하게 보여주면서
과연 내가 그런 상황에 놓인다면 보너스를 포기하고 동료의 복직을 택할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을 남기게 해준다.
민낯으로 나온 마리옹 꼬띠아르의 연기와 영화의 분위가 잘 어우러져서 더욱
씁쓸한 느낌의 영화로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재미로 보기보다는 과연 내가 그런 입장에
놓인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본다면 공감이라는 요소를 갖고 볼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한 영화
<투 데이즈 원 나잇>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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