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크리스토퍼 놀란
주연;알 파치노,로빈 윌리엄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했으며 알 파치노와
지금은 세상을 떠난 로빈 윌리엄스가 주연을 맡은
2002년도 영화
<인썸니아>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인썸니아;알 파치노-로빈 윌리엄스 두 배우의 연기대결만으로도
볼만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알 파치노와 로빈
윌리엄스가 주연을 맡은 2002년도 영화
<인썸니아>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한 영화 중 아직 챙겨보지 않은
영화들을 챙겨보고 있는 가운데 이게 마지막이네요
아무튼 영화의 배경은 밤이 없이 낮만 계속되는 백야라는 특이한 기간
에 접어든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한 가운데 영화는 외딴 마을에서의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그곳에 베테랑 형사 도머가 투입되면서 시작합니다
알 파치노씨가 베테랑 형사 도머, 지난해 8월 세상을 떠난 로빈 윌리엄스씨가
소설가 월터 핀치 역할을 맡은 가운데 확실히 두 배우의 연기대결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게 볼만한 영화라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특히 밤이 없이 낮만 계속되는 백야라는 특이한 기간에 접어든 알래스카의
모습과 영화속 이야기를 잘 접목했다는 생각 역시 하게 해주었구요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서 아쉬운 점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괜찮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배트맨>시리즈를 만들기 전에 만든 작품이었던 가운데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두 배우의 연기와 백야라는 특이한 기간에
접어든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 전개가 나름 잘 조합을 이루었다
고 할수 있었던 영화
<인썸니아>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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