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레드카펫] 에로영화 감독의 애로 많은 애환을 다루다

새로운1 2015. 2. 28. 10:16



레드카펫 (2014)

8.1
감독
박범수
출연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조달환, 찬성
정보
로맨스/멜로, 코미디 | 한국 | 117 분 | 2014-10-23
글쓴이 평점  




연;윤계상, 고준희

윤계상 고준희 주연의 영화

<레드카펫>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에 무대인사 있는걸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레드카펫;에로영화 감독의 애로 많은 애환을 웃음과 함께 다루다>


윤계상 고준희 주연의 영화

<레드카펫>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에로영화 감독의 애로 많은 애환을 담아냈다는 것이다.


영화는 이 영화의 연출자인 박범수씨의 이야기를 담아낸 가운데

에로영화감독 박정우가 톱스타가 된 여배우 정은수와 한 작품을

찍게 되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아무래도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겨져서 그런지

웃음 속에 꿈 그리고 애환을 담아냈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서 알수 있었다.

에로영화 감독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답지 않게 15세 관람가를 받은

가운데 수위가 조금만 더 넘어갔으면 청불 판정을 받을만했던 장면들도

있긴 했다.

고준희씨는 적어도 이 영화에서는 매력적으로 나왔다는 것을 알수 있었던

가운데 윤계상은 꿈이 있는 에로영화 감독을 잘 표현해준 것 같고..

오정세를 비롯한 조연의 코믹 연기는 웃음을 주게 했던 건 사실이다.


에로영화 감독을 다룬 영화답지 않게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은 가운데

에로영화 감독의 애로 많은 애환 꿈 그리고 웃음을 채워넣어서

그런 등급을 받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레드카펫>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