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윤계상, 고준희
윤계상 고준희 주연의 영화
<레드카펫>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에 무대인사 있는걸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레드카펫;에로영화 감독의 애로 많은 애환을 웃음과 함께 다루다>
윤계상 고준희 주연의 영화
<레드카펫>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에로영화 감독의 애로 많은 애환을 담아냈다는 것이다.
영화는 이 영화의 연출자인 박범수씨의 이야기를 담아낸 가운데
에로영화감독 박정우가 톱스타가 된 여배우 정은수와 한 작품을
찍게 되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아무래도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겨져서 그런지
웃음 속에 꿈 그리고 애환을 담아냈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서 알수 있었다.
에로영화 감독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답지 않게 15세 관람가를 받은
가운데 수위가 조금만 더 넘어갔으면 청불 판정을 받을만했던 장면들도
있긴 했다.
고준희씨는 적어도 이 영화에서는 매력적으로 나왔다는 것을 알수 있었던
가운데 윤계상은 꿈이 있는 에로영화 감독을 잘 표현해준 것 같고..
오정세를 비롯한 조연의 코믹 연기는 웃음을 주게 했던 건 사실이다.
에로영화 감독을 다룬 영화답지 않게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은 가운데
에로영화 감독의 애로 많은 애환 꿈 그리고 웃음을 채워넣어서
그런 등급을 받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레드카펫>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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