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리처드 링클레이터
출연;엘라 콜트레인, 에단 호크, 패트리샤 아케이트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한 영화
<보이후드>
이 영화를 10월 23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보이후드;평범하지만 특별했던 성장 이야기>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한 영화
<보이후드>
무려 12년이라는 시간 동안 조금씩 시간을 내어 촬영하고 만든
가운데 6살의 소년이 18살로 커나가기까지의 과정을 유머러스하면서
진솔하게 165분이라는 러닝타임 동안 담아내면서 어찌 보면 평범할수
도 있는 성장이야기에 특별함을 불어넣어주었다고 할수 있다.
6살의 소년이 18살로 커나가는 것 만큼 이 영화에 출연한 사람들의
나이가 먹어가는 모습 역시 인상깊었다고 할수 있다.
왜 이 영화를 먼저 본 분들이 좋은 평가를 하는지를 알수 있게 해주었던
가운데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틀릴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할수
있었으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평범할수도 있는 성장이야기에 특별함을
잘 보태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
<보이후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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