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임필성
출연;정우성, 이솜, 박소영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영화로써 정우성과 이솜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마담 뺑덕>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마담 뺑덕;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은 잘 한 것 같다..>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영화
<마담 뺑덕>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잘 재해석해냈다는 것이다.
영화는 심학규와 덕이가 만나게 되는 것으로 시작하는 가운데
심학규가 덕이를 버리고 서울에 올라간 모습과 8년뒤의 이야기를
치정 멜로적인 요소와 함께 보여준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심청전 그리고 뺑덕 어멈을 현대적인 치정 멜로로
재해석한 가운데 확실히 치정 멜로적인 면으로써 심청전을 잘 해석
한 것 같다.
정우성씨는 여전히 멋있다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었고..
이솜의 연기도 나름 괜찮은 편이었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심청전을 현대적
으로 잘 해석해냈다고 할수 있는 영화
<마담 뺑덕>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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