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응답하라1997] 조금 늦은 감상평 [13회~마지막회]&감상을 마무리하며

새로운1 2015. 2. 6. 08:00



응답하라 1997

정보
tvN | 화 23시 00분 | 2012-07-24 ~ 2012-09-18
출연
정은지, 서인국, 신소율, 은지원, 호야
소개
90년대를 배경으로, 오빠들에 미쳐있던 여고생과 다섯 친구들의 감성복고드라마


극본;이우정,이선혜,김란주

연출;신원호,박성재

출연;정은지 (성시원 역)

     서인국 (윤은제 역)

     신소율 (모유정 역)

     은지원 (도학찬 역)

 

-13회 감상평-

지난 2012년 7월 방송을 시작하여 9월 중순


16회로 방송을 마무리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13회를 보게 되었다 


판사가 된 윤윤제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성시원과 우연히 마주치는


윤윤제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세월이 흘렀구나라는 것을 여실히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또한 같이 차를 타는 윤제와 시원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한다


아무튼 13회 잘 봤다  



-14회 감상평-

지난 2012년 7월 방송을 시작하여 9월 중순


16회로 방송을 마무리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14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를 보는 것도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오랫만에 만난


유정과 학찬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그런 가운데 준희와 윤제의 학창시절 모습을 보면서 준희도 시원이를


좋아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등산로에서 키스를 하는 유정과 학찬의 모습은 세월이 흐른 만큼 더욱


애틋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윤제와 시원이 같이 있는 걸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 하고


아무튼 14회 잘 봤다 

 

-15회 감상평-

 

지난 2012년 7월 방송을 시작하여 9월 중순


16회로 방송을 마무리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15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를 보는 것도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2005년 7월의


윤제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게 눈길을 끌게 한다 


그런 가운데 2002년과 2004년의 모습이 나온 것이 눈길을 끌게 하고..


그리고 시원을 향한 윤제의 마음을 알게 된 윤제의 형 태웅의 모습을


보면서 태웅이 어떤 결정을 할지 궁금해지고 


그런 가운데 윤제가 방송프로그램의 게스트로 나오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고 또한 이번 회를 보면서 결말이 어찌 될런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하고..


그리고 시원을 만나러 온 윤제와 다른 곳을 택한 태웅의 모습에서 


엇갈림이라는 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고..


아무튼  15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지난 2012년 7월 방송을 시작하여 9월 중순


16회로 방송을 마무리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2013년 3월 서울로 시작한 마지막회..드라마의 마지막이


2012년 9월에 끝난 걸 감안한다면 미래의 배경으로 나온 가운데


태웅과 윤제 형제가 나타난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마지막회를 보면서 결말이 어떻게 끝날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해주었던 것 같고 시원이 아이를 낳는 모습에서 누구의 아이를 낳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윤제와 시원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그런 가운데 시원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동창회에


찾아온 모습도 눈길을 끌게 한다 



드라마의 마지막을 보면서 이제 끝났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고


아무튼 마지막회 잘 봤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지난 2012년 7월 방송을 시작하여 9월 중순


16회로 방송을 마무리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마지막회까지 다 보고 마무리하는 평을 써보고자 한다.


언젠가 봐야지 봐야지 했지만 이제서야 다 보게 된 가운데


드라마를 이렇게 다 보고 나니 왜 케이블 드라마답지 않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알수 있을 것 같다..


적재적소마다 나와주는 추억의 노래와 에피소드들이 흥미를


돋게 해주었던 가운데 서인국과 정은지의 연기 역시 나쁘지


않게 잘 나와준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어떨지 모르겠다만.,..


드라마가 끝난지 3년이 가까워지는 가운데 이제서야 이렇게


다 보고 나니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다.


볼만한 드라마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이렇게 드라마를 마무리하는


평을 쓰면서 얘기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