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왕의 얼굴] 조금 늦은 감상평 [9~12회]

새로운1 2014. 12. 28. 08:00



왕의 얼굴

정보
KBS2 | 수, 목 21시 50분 | 2014-11-19 ~
출연
서인국, 조윤희, 이성재, 신성록, 김규리
소개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


극본;이향희,윤수정

연출;윤성식,차영훈

출연;서인국 (광해군 역)

     조윤희 (김가희 역)

     이성재 (선조 역)

     신성록 (김도치 역)

 

-9회 감상평-


서인국 이성재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9회를 보게 되었다


쓰러진 광해를 구하기 위해 인공호흡을 해주는 가희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가희의 도움으로 목숨은 건진 광해의


모습이 왠지 모르는 느낌을 남기게 한다 


그런 가운데 광해에 대한 질투심에 미행에 나선 선조의 모습은


왜 저럴까라는 생각을 하게끔 하고 또한 김귀인의 모습을 보면서는


어떻게든 신성군을 보좌에 앉히고 싶어하는 마음이 가득한 것 같고 


김도치를 만나는 광해군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지고


아무튼 이번 9회 잘 봤다 


-10회 감상평-

서인국 이성재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10회를 보게 되었다


관상가를 만나러 온 광해군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가운데 


선조에게 준 장부가 칼이 되지 못한 걸 알게 되는 광해군의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가희가 보는 앞에서 마음에도 없는 결혼식을 올리는 광해의


모습 역시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또한 김귀인과 결탁한 도치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그런 가운데 임해에 의해 죽을 위기에 놓은 광해의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하고


아무튼 이번 10회 잘 봤다 


-11회 감상평-


서인국 이성재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11회를 보게 되었다


 자신의 생모인 공빈 김씨의 사당을 찾은 임해가 광해를 죽일려고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가희를 그를 구해준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김도치가 가희를 만나는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그리고 선조의 후궁으로 가게 되는 가희의 모습은참으로 슬픈운명이라는 말밖에는


할수없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는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지고


아무튼 이번 11회 잘 봤다 


-12회 감상평-

서인국 이성재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12회를 보게 되었다



부산진성이 함락되었다는 전갈을 받은 선조의 모습에서



이제 왜군과의 전쟁이 시작되는건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중전을 만나는 가희의 모습에서는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하고 또한 감옥에 있는 김공양과 장수태를 만나는 귀인 김씨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그리고 점점 몰려오는 왜군의 기세에 어찌 할줄 몰라하는 광해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주게 하고.. 그리고 파천을 논의하는 선조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또한 아버지인 선조에게 무릎을 꾾고 무언가를 얘기하는 광해군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그리고 세자가 되어 궐을 지키고자 하는 광해군의 모습과 그런 그의 마음을


이해하고 세자 자리를 주는 선조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2회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