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씬시티;다크히어로의 부활] 스타일리쉬한 영상이 볼만했다

새로운1 2014. 12. 20. 07:03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2014)

Sin City: A Dame to Kill For 
6.3
감독
프랭크 밀러, 로버트 로드리게즈
출연
조셉 고든-레빗, 제시카 알바, 에바 그린, 브루스 윌리스, 미키 루크
정보
액션, 범죄, 스릴러 | 미국 | 102 분 | 2014-09-11
글쓴이 평점  


감독;프랭크 밀러, 로버트 로드리게즈 

출연;조셉 고든 레빗, 에바 그린, 제시카 알바

지난 2005년에 만들어진 <씬 시티>이후

9년만에 다시 만들어진 씬 시티 시리즈의 속편

<씬시티;다크 히어로의 부활>

9월 11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씬시티;다크 히어로의 부활-확실히 스타일리쉬한 영상은 볼만했다>

 

 

지난 2005년에 나온 <씬 시티> 이후 9년만에 다시 돌아온 속편

<씬시티;다크히어로의 부활>

이 영화를 9월 11일 개봉전 3D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스타일리쉬한 영상은 볼만헀다는 것이다.

 

물론 전편은 안 본 가운데 (물론 봤어도 세월이 많이 흘러서..

가물가물할수도 있을 것 같다..) 영화는 4가지의 이야기를 담아낸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간다..

아무래도 씬 시티 1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영화의 스타일리쉬

한 영상에 다시한번 반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할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3D효과도 나름 괜찮았던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호불호가

엇갈릴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할수 있게 해주었다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북미에서의 평이 안 좋았던 걸 알고 있어서

그럤던 건지 그럭저럭 볼만한 수준이었고..

스타일리쉬한 영상속에서의 배우들의 매력도 나름 잘 나온 것 같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엇갈릴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스타일리쉬한 영상이 볼만했다 할수 있는

<씬시티;다크히어로의 부활>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