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조쉬 분
출연;쉐일린 우들리, 안셀 엘고트, 냇 울프, 윌렘 대포
베스트 셀러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북미 개봉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안녕,헤이즐>
이 영화를 8월 13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안녕 헤이즐;왜 북미에서 사랑을 받았는지 알 것 같다>
지난 6월 북미 개봉 당시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안녕,헤이즐>
이 영화를 8월 13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왜 북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알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헤이즐이라는 인물이 골육종에 걸린 어거스터스라는 인물을
암환자 모임에서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 가운데 영화는
그들의 설레이는 사랑과 그 뒤의 아픔을 2시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영화를 보면서 정말 가슴따뜻한 무언가와 울컥하게 하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남여주인공의 케미 역시 괜찮았던 것 같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울컥한 무언가와 가슴따뜻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는 영화
<안녕,헤이즐>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영상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한도전] 극한 알바 (0) | 2014.11.30 |
---|---|
[명탐정코난;이차원의 저격수] 추리적인 재미는 있었다 (0) | 2014.11.30 |
[내 인생을 훔친 사랑스러운 도둑녀] 그럭저럭 볼만했다 (0) | 2014.11.30 |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1박2일 (0) | 2014.11.28 |
[논픽션 다이어리] 한국 근현대사의 씁쓸한 면을 만나다 (0) | 2014.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