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침실의 표적] b급 영화로써는 나쁘지 않았다

새로운1 2014. 11. 20. 17:44



침실의 표적 (1989)

Body Double 
7.5
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
출연
멜라니 그리피스, 크레이그 와슨, 그레그 헨리, 데보라 쉘턴, 가이 보이드
정보
스릴러 | 미국 | 114 분 | 1989-08-26
다운로드 글쓴이 평점  



감독;브라이언 드 팔마

주연;크레그 워슨,멜라니 그리피스

 

지난 1984년에 나온 영화로써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침실의 표적>

 

이 영화를 빙고에서 1000원 주고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침실의 표적;B급 영화로써는 나름 괜찮긴 하다..>

 


 

 

 


지난 1984년에 만들어진 브라이언 드 팔마씨의 연출작

 

<침실의 표적> (Body Double)

 

이 영화를 빙고에서 1000원 주고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B급 영화로써는 뭐 괜찮다고 할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밀실공포증이 있는 삼류배우 제이크가 동료배우 샘의 초대로

 

샘의 집에 놀러가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샘의 거실에 설치된

 

망원경으로 글로리아의 침실을 엿보게 되는 제이크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독특한 느낌의 스릴러로 보여준다.

 

확실히 영화는 B급 스릴러물로써의 무언가를 잘 보여주게 하는 가운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영화답게 노출 역시 30년전 영화이긴 하지만

 

있었다고 할수 있다..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네임밸류를 믿고 보는 분들께는 이 영화가

 

어찌 다가올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할수 있었던 가운데 B급 스릴러물이라는

 

것을 알고서 본다면 나름 볼만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침실의 표적>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