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브라이언 드 팔마
주연;크레그 워슨,멜라니 그리피스
지난 1984년에 나온 영화로써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침실의 표적>
이 영화를 빙고에서 1000원 주고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침실의 표적;B급 영화로써는 나름 괜찮긴 하다..>
지난 1984년에 만들어진 브라이언 드 팔마씨의 연출작
<침실의 표적> (Body Double)
이 영화를 빙고에서 1000원 주고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B급 영화로써는 뭐 괜찮다고 할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밀실공포증이 있는 삼류배우 제이크가 동료배우 샘의 초대로
샘의 집에 놀러가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샘의 거실에 설치된
망원경으로 글로리아의 침실을 엿보게 되는 제이크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독특한 느낌의 스릴러로 보여준다.
확실히 영화는 B급 스릴러물로써의 무언가를 잘 보여주게 하는 가운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영화답게 노출 역시 30년전 영화이긴 하지만
있었다고 할수 있다..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네임밸류를 믿고 보는 분들께는 이 영화가
어찌 다가올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할수 있었던 가운데 B급 스릴러물이라는
것을 알고서 본다면 나름 볼만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침실의 표적>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영상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매력적인 캐릭터와 음악의 만남 (0) | 2014.11.22 |
---|---|
[런닝맨] 행사왕 레이스 (0) | 2014.11.22 |
[비긴 어게인] 원스 감독의 다시 시작하는 음악의 향연 (0) | 2014.11.20 |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1박2일 (0) | 2014.11.20 |
[명량] 나름 괜찮게 봤다 (0) | 2014.11.18 |